요즘엔 예약 전 식당 안 모습을 미리 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많다.
이런 추세에 맞춰 이 가게도 내부 영상을 3D로 제공하는데, 손님들 반응이 좋았다.
한 이동통신사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덕분에 가능한 건데 식당 내부 촬영만 하면 영상 제작은 최대 4시간이면 끝난다.
자영업자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상권분석.
이런 경우에도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희망 업종과 지역을 고르면 인공지능이 카드사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매출 추정치는 물론 배달 주문이 많은 곳까지 무료로 분석해 준다.
이 SNS 채널에서는 QR코드 촬영 한 번만으로 단골 가게 등록을 해준다.
소비 위축에, 정국 불안까지.
엎친 데 덮친 격의 겨울을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인공지능 같은 첨단 기술이 그나마 작은 위안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