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24명의 북한군 부상자가 이 병원으로 왔는데 이들은 특별히 지정된 층으로 안내되었고 그곳은 경찰이 지키고 통역자와 의료진만 출입할 수 있게 했다.
병원 관계자는 북한이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부상 북한군인들이 병원에 오기 전까지는 가짜 뉴스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부상 북한군인들은 대부분 포탄 파편 부상을 입었고 통역이 없이는 이들과의 의사소통이 불가능했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이어 일부 북한군인들은 겁먹고 긴장한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인구 50만의 쿠르스크 지역 주민들은 북한군이 이 지역에 와있는 것에 대해 모르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쿠르스크 주민 6명과 인터뷰를 했는데 누구도 북한군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러시아가 북한군 이동을 철저히 제한하고 민간인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북한군 막사를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매체인 ‘이보케이션 인포’는 지난 17일 자신들의 텔레그램에서 러시아 쿠르스크의 피로고바 거리에 소재한 병원에서 북한군 부상병 100여명이 치료 중이라면서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