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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0분 브렌트퍼드의 김지수가 교체로 투입돼 홈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는다.
지난 브라이턴전에서 프리미어리그 1군 데뷔전을 치른 뒤 두 경기 연속 출전이다.15분을 뛰면서 22번의 볼 터치에, 패스 성공률 95%의 좋은 활약으로 다음 경기 선발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렌트퍼드는 전반 13분 음뵈모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이후 아스널에게 3골을 연달아 실점하면서 3대 1로 역전패했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