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NEWS 영상 캡처국민의힘은 졸속 탄핵안을 헌재가 각하하고 국회에서 재의결해야 한다고 총공세를 폈다.
민주당이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를 제외한 건, 졸속 사기 탄핵이라는 걸 인정한 거라고 비판했다.
중진들도 비판에 가세했다.
나경원 의원은 "온 나라를 내란으로 선동질하더니 이제 와서 빼겠다는 거냐"고 했고, 유승민 전 의원은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극심한 분열과 정치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국민의힘 시도 지사들도 국회 재의결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망언과 왜곡이 나날이 점입가경"이라고 맞받았다.
'형법상 내란죄'를 제외해 내란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정신착란적 주장'까지 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내란죄 책임이 빠진 거라면 윤 대통령이 왜 지금도 탄핵 심판을 지연시키라고 악을 쓰겠냐며 내란죄에 대해 헌재가 헌법적 책임을 묻게 될 거라고 강조했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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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