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샤팽 프랑스 재무장관
파나마가 지난 5일 자국을 조세 피난국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프랑스를 향해 '보복 조치'할 수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프랑스가 6일(현지시간) 파나마를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을 OECD에 촉구했다.
미셸 샤팽 프랑스 재무장관은 유럽1 라디오에서 "OECD와 만나 프랑스와 같은 결정이 (조세문제에) 걱정하고 있는 전 세계 국가들에게 채택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샤팽은 지난 5일 의회에서 파나마를 "비협조적인 국가" 목록으로 다시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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