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열린 첫 고위당정협의회.
핵심 의제는 민생 경제 안정화였다.
당정은 먼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최대 엿새 간의 휴일로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내수 경기도 진작시키겠다는 거다.
[김상훈/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과거 임시 공휴일 지정 시) 경제 전체의 생산 유발액 4조 2천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 1조 6천3백억 원 등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성수품 수급 대책 등 물가 안정을 위한 협의회도 오늘 개최할 예정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해외발 충격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저가 수입산의 범람을 막기 위해 무역위원회를 확대 개편하고, 10조 원 규모의 공급망 기금을 가동한다.
미국의 보편 관세 부과 등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범부처 합동 대외 경제현안간담회도 매주 열기로 했다.
[최상목/대통령 권한대행 : "특히 미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통상 정책 기조 변화는 향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로 예상됩니다."]
당정은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 차원의 대미 소통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국정의 조기 안정을 위해 공석인 국방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 임명 등 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최 권한대행에 요청했다.
中 대형 매체들, 韓 골프장 인력난 해결사로 '위두(WIDU)' 집중 조명
[서울=서민철 기자]최근 경주 APEC을 기점으로 한중 관계가 급속한 해빙 무드를 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주요 관영 매체들이 한국의 골프 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 한국 기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11월 11일, 차이나닷컴과 CCTV 등 중국 유력 언론들은 한국의 지자체 및 관련 협회와 협력하여 중국 골프장 캐디 인력을 한국...
[인사] 아시아경제
◇ 뉴욕특파원 내정▲ 편집국 경제금융부 차장 황윤주◇ 해외 연수특파원 내정▲ 편집국 기획취재부 기자 전진영
[인사] CJ그룹
<신임 경영리더(임원) 승진자>◇ CJ제일제당△김성호 신승훈 임건호 장나윤 정준영 정효진 최윤석 한지호◇ CJ대한통운△강용준 고영호 김수현 김정태 박진영 이기상 정인지◇ CJ올리브영△김도영 김수주 설동민 염지혜 유아영 이은애 박성건◇ CJ ENM(엔터부문)△김지영 여상곤 이양기◇ CJ ENM(커머스부문)△박희정 서진욱 한지은◇ 4D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