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월 7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중섭거리 명동로 상가 일원 ‘차없는 거리’추진과 관련하여 정방동상가번영회와 삼일아트리움 건물주인 (재)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지재단 관계자와의 면담을 실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서귀포시장은 이 자리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 추진 전략으로 차없는 거리 지정과 아울러 항상 볼거리가 있는 문화관광 명소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 특히 원도심의 중심축인 이중섭 거리‧명동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방동상가번영회와 대표적인 상가건물인 삼일아트리움의 상생 협업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며, 다시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 한편 서귀포시는 서귀포 원도심 2개축(새연교, 명동로)을 중심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있는 관광 명소를 조성해 과거 활발했던 상권을 되살리는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실행 계획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