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그제 오후 1시쯤 관저 진입로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착됐다.
경호원들에게 무슨 지시를 하는 듯한 모습 등이 약 7분간 카메라에 담겼다.
그제 오전 야당의 한 의원이 도피설을 제기하자 보란 듯 직접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분석된다.
어제는 경호처 내에서 영장 집행을 막았던 것에 대해 세대별로 입장이 다르다는 주장도 나왔다.
[윤건영/더불어민주당 의원/CBS '김현정의 뉴스쇼' : "수면 아래에서는 부글부글 끓고 있죠. 그러니까 일부 수뇌부들에 대해서 지금 벌이는 이 망언과 행동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이 많다는 겁니다."]
영장 집행을 또 저지하면 처벌을 피할 수 없다며 수뇌부의 지시를 따르지 말라고 압박하기도 했다.
[고민정/더불어민주당 의원 : "법과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경호처 직원들에게 법률적 지원과 연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에 대해 경호처는 개개인의 생각을 확인할 수는 없다면서도 대통령을 경호한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는 분위기이다.
오히려 경호처를 흔들려는 여러 시도와 야당이 발의한 경호처 폐지법 등에 대해 반발하는 분위기가 더 크다는 얘기도 들린다.
강 대 강 대치로 물리적 충돌 우려가 커진 가운데 대통령실은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한 조치로 경호 강화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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