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연천군연천군 연천읍 이장협의회(회장 임달수)와 부녀회(회장 이금희)는 차탄천 얼음썰매장을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차탄천 얼음썰매장은 ‘얼음이 꽁꽁! 썰매가 씽씽!’이라는 테마로 연천읍 현가리 차탄천 일원에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2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단, 날씨에 따라 운영시기 및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연천읍 이장협의회는 현재 50여 대의 썰매와 함께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쉼터, 먹거리 부스, 이동식 화장실 등 이용 편의 공간을 마련했다. 얼음썰매장 이용은 무료이며, 썰매 대여료는 2시간에 3,000원이다. 연천읍은 매점 3,000원 이용권을 발행해 썰매장 내 먹거리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달수 이장협의회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썰매장에 오셔서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행복한 추억으로 연천군을 기억하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준비와 운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