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협업 아래 현대의 효가 24년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이루어 졌다.
’나도 행복하고 너도 행복하고 우리 모두 행복하자!‘ 라는 모토아래 이루어진 [찾아가는 힐링 효사랑]은 24년 10월과 11월에 걸쳐 강동융복합복지네트워크(박병규 총회장) 회원들과 주민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복한 마무리를 했다.
[찾아가는 힐링 효사랑] 1.3세대의 만남은 강동구청(이수희구청장). 대한노인회 강동지회. 유아교육기관. 자원봉사센터등 각 유관 단체들과 주민의 봉사로 이루어져 더욱 큰 의미와 가치를 더 했다.
아이들을 보기만 해도 미소를 지으시는 어르신들은 덕담과 함께 선물을 주셨고,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사랑의 편지와 함께 강동구청의 후원으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으며,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하는 모든 사람들 얼굴엔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한 강동융복합복지네트워크 사무총장은
’현대의 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대의 효‘는 수직이 아닌 수평의 [효]입니다. 1대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물론 3대의 손주들도 함께 행복한 것이 현대의 효이고, 내 자식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자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현대의 효에 포함 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현대의 효이고 (나의 효)
이웃과 서로 소통하며 나눔을 가지는 것도 현대의 효이고 (이웃의 효)
하나의 목표를 잘 이룰 수 있도록 협업하는 것도 현대의 효이고 (사회의 효)
나라사랑(나라의 효)과 자연사랑(환경의 효) 하는 것도 현대의 효이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현대의 효를 함께 이루어 가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과제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현대의 효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강동구청(이수희 구청장) 관계자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찾아가는 힐링 효사랑]에 함께해 준 '라이라이놀이학교 에덴동산키즈어린이집 혜윰어린이집'과 '상일동경로당 원터골경로당 샘골경로당'등 솔선수범하여 참가해 준 사례는 현대의 효를 더욱 확산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기에 가히 칭찬할 만 하다.
매해 이루어지는 강동구 현대의 효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 하니 강동융복합복지네트워크 회원들의 활약을 기대해 볼만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