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윤석열 대통령 측은 오늘 낮 열리는 탄핵심판 사건의 두 번째 변론기일을 미뤄달라고 헌법재판소에 요청했다.
윤 대통령이 어제 오전부터 밤 9시 40분까지 피의자 조사를 받은 만큼, 오늘 변론에 출석하기 어렵다는 이유이다.
윤 대통령 측은 헌재 출석은 당사자가 보장받아야 하는 권리인데, 윤 대통령이 감금된 상태에서 변론이 진행되면 권리가 침해된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헌재는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기일 연기 신청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체포 상태인 윤 대통령이 재판에 출석하려면 공수처의 허가도 필요하다.
앞서 공수처는 어제,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출석을 요청할 경우,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변론을 앞두고 윤 대통령 측은 지난 계엄 당시 군이 유리창을 깨고 국회에 진입한 것은 질서 유지를 위한 것이었다는 취지의 답변서를 헌재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답변서엔 계엄 포고령의 '국회 활동 금지' 내용은, 김용현 전 장관이 옛 포고령을 잘못 베낀 것이라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도 확인됐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