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16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5분쯤 과천정부청사 공수처 인근에서 60대 추정 남성 A씨가 분신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가 분신을 시도하며 큰 폭발음도 함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휴대용 부탄가스 4개와 철사를 몸에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 있던 경찰관이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했으며 A씨는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이 윤 대통령 수사 찬반 집회와 관련이 있는지 분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