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국민의힘은 무리한 절차에도 속도전을 벌이는 윤 대통령 수사에 견주어 이재명 대표의 재판 지연 문제를 부각했다.
[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대통령에 대한 사법 절차들은 KTX급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사법 절차의 완행열차에 느긋하게 앉아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입니다.”]
1심 선고 2달이 지나서야 항소심 첫 재판이 열린다며 더 이상 재판 지연을 용인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도 법대로 체포된 만큼 이 대표 항소심도 법대로 반드시 2월 15일에 선고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 옹호를 위한 물타기이자, 내란죄 수사에 대한 여론을 분산시키려는 전략이라고 맞섰다.
재판 서류 미수령 문제는 계엄 사태로 이 대표가 줄곧 국회에 있었고 당시 자택에 사람이 없어 못 받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건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피의자 윤석열을 옹호하기 위하여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건을 끌고 와 억지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 국민의힘이 내란 옹호당이라는 소리를….”]
국민의힘이 3개월 안에 재판을 끝내라는 건 사법부에 대한 간섭이자 독립권 침해라고 반박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