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의정부시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월 16일 신곡2동 드림밸리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맞이 인사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4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동근 시장은 경로당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은 “2025년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건강을 제일 먼저 챙기시고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 더욱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어르신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월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던 사업에서 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도 찾아뵙는 ‘문안’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필요한 지역 복지 서비스를 확인 후 이를 개선해 나가는 방향성을 모색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