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구리시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개의 기부처와 함께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제 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은 설 명절을 맞아 교문로타리클럽(회장 이지연)의 주관으로 구리RC클럽, 동구RC클럽, 구리중앙RC클럽, 구리화랑RC클럽 등 5개 클럽이 협력하여 청소기 30대를 기부했다.
㈜경기여객(허상준)은 매년 설날과 추석마다 구리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창동 소재의 GnB영어 미래앤수학 인창캠퍼스(원장 김성희)는 관내 한부모가구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50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구리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순)는 설 명절을 맞아 김 80박스를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원갑코퍼레이션(대표 이용욱)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방한용품 5,300개를 기부했으며,
구리시 교문동 소재의 옥외광고물 및 조명 제작 업체인 일성사인(대표 안일성)은 떡국떡 100박스(4kg)를 기부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구리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윤덕수)는 구리시 사회복지공무원 단체로,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사랑의열매(본부장 이경아)는 설 명절 지원사업으로 900만원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안영기(前 구리문화원장)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10kg) 200포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 사회에 큰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라며, “구리시는 여러분의 정성을 바탕으로 모든 구리시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