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체계 가동…경증환자는 가까운 병의원 이용 당부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응급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체계를 가동한다.
이는 시민들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실의 과도한 환자 밀집을 방지해 중증 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은 5곳으로, ▲화성시 지역응급의료센터(한림대동탄성심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3개소(화성중앙종합병원·화성디에스병원·원광종합병원) ▲응급의료시설 1개소(화성유일병원)이다.
소아야간 진료기관으로는 야간과 휴일에도 18세 이하 경증 소아환자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동탄성모병원과 베스트아이들병원 2곳이 운영되며,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원으로는 웰봄BF소아청소년과와 굿모닝소아청소년과도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으로는 공단시장약국(마도), 나이스오서약국(우정), 상신드림약국(향남), 이지약국(동탄), 파란약국(동탄), 굿모닝약국(병점)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권역별 설 연휴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해, 시민들이 필요할 때 차질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도록 연휴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화성시 보건소 홈페이지와 SNS, 문자메시지 안내를 통해 제공한다.
응급상황 시에는 응급의료포털(E-Gen)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연휴기간 운영하는 응급실과 병·의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할 것”이라며 “응급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경미한 증상의 경우 동내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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