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자율적으로 관리하던 여론조사 기관에 대해 국회 통제 범위를 넓히자는 건데, 최근 국민의 힘에 지지율 역전이 된 여론조사가 잇달아 나온 상황에 친이재명계가 신뢰성을 따져보자며 주도했다.
법안은 현재 선관위가 규칙으로 정하는 여론조사 기관의 등록 요건을 법률로 상향해 국회의 통제를 받게 하자는 것이다. 특히 기관에 대한 정기 점검 의무화, 등록 취소된 여론조사 기관의 재등록 신청 기간의 제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여론조사 관련 위반행위로 100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경우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한다.
민주당은 최근 대다수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침체 현상을 겪고 있으며 여권에 대한 악재가 잇따라 일어나는 상황에도 몇몇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 힘에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일부 여론조사에서 문항이 여권에 유리하게 왜곡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