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구리시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수)는 이달 20일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회장 이지연)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0세대에 지원될 떡국떡 150박스를 후원받았다.
교문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나눔 봉사에 앞장서며,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이번 후원은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설 명절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후원된 떡국떡은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홀로 어르신, 저소득층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설 명절의 대표적인 음식인 떡국떡을 지원하여 주민들이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연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로타리클럽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로 전달될 것이며, 여러분의 나눔은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구리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