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양주시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사장 이진규)이 지난 22일 원기업 주식회사(대표 원부성)에서 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규 이사장, 원부성 대표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원부성 대표는 “어려운 시기지만 새해를 맞아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장학재단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우리 재단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새롭게 인연을 맺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은 물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교육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신 원기업 주식회사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우리 지역 인재 양성 및 교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원기업 주식회사는 콘크리트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을 제조하는 관내 기업으로, 양주시의 각종 기반 인프라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