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진구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특별한 예우를 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구는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강화했다. 지난해 보훈예우수당은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명절 위문금은 연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했다.
이 외에 ‘광진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6·25 참전유공자를 위한 특별 위문금도 신설하여 30만 원을 지급하고, 100세 이상의 보훈대상자에 연 20만 원의 위문금을 도입해 고령의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생활 안정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각종 행사 의전에 국가보훈대상자를 최우선으로 예우하는 것을 시작으로 민선 8기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상생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연말, 구는 광진 무궁화정원(광장동) 내에 참전유공자 3,136명의 이름을 새긴 명비를 제작했다. 구민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 것이다.
보훈가족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한 지원도 이어나간다. 앞서 구는 국가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한 위문 공연 등의 행사에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보훈회관에 여가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유공자 가족이 사회와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2,800여 명의 광진구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자부심을 갖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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