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지난해 추석 이후 넉 달 만에 만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
1시간 반 가량 나눈 대화의 핵심 주제는 통합과 포용이었다.
추경 편성도 대화 주제에 올랐다.
문 전 대통령이 자영업자와 서민을 위한 추경 필요성을 언급하자, 이 대표는 민주당 안을 고집하지 않고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 관심은, 이른바 '이재명 일극 체제'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해소될지 여부다.
그제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치욕스럽게 당을 떠난 사람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이 대표를 직격했다.
이에 친명계 의원들은 "비명계 의원들이 대선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불쑥 당 대표를 저격해 무슨 이득을 얻으려 하느냐"고 맞받았다.
국민의힘은 '적폐 청산'과 '입법 독재'로 한국 사회를 갈등과 분열로 몰아넣은 장본인들이라고 비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