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복합공간’ 풍무청소년문화의집으로 초대합니다
  • 김만석
  • 등록 2025-02-03 16:02:39

기사수정


▲ 사진=김포시

김포시청소년재단 풍무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예술’ 중심의 특화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장려하는 동시에,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경기도의 예산 지원을 받아 설치된 ‘경기도생활미디어스튜디오’는 미디어 컨텐츠 제작과 방송 경험활동이 가능하도록 전문 영상장비와 방음공간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공간을 사용하며 미디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이 시설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문화 공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키우고 건전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동아리연습실 △공연장 △체육활동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최근 10대~20대의 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스터디카페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만들어진 △무공(무궁무진한 공간) 스터디카페와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 시민 모두가 자신만의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미디어스튜디오도 대여 및 사용이 가능하다.


 


진로체험 및 교육을 위해 조성된 △베이킹스튜디오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집단상담·심리검사실도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청소년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행복공간도 마련하여 쾌적하고 즐거운 여가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의집에 조성된 교육장을 활용한 ‘문화·예술’ 중점의 △특성화사업 △진로활동사업과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형 활동인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과 시민이 다양한 주제로 역량 개발할 수 있는 △통통교육사업, 아동·청소년의 자기이해 및 진로발달 성장 등 도모하는 △상담사업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시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