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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촌 영농 현안 신속하게 대응한다 -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농촌동향 모니터링제 및 영농현장 긴급출동반 운영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4-12 09: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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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영농현장 긴급출동반의 포도 고온피해 고사목 제거 장면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신속한 해결로 농촌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농촌동향 모니터링제영농현장 긴급출동반을 운영한다.

 

농촌동향 모니터링제는 72명의 전문농업인을 모니터링 요원으로 위촉하고 28명의 전문지도사와 함께 식량, 전작, 원예, 특작, 축산 5개 분야를 북부, 중부, 남부 3개조로 편성해 분담지역 현장 모니터링을 한다.

 

영농현장 긴급출동반은 모니터링을 통한 상황 발생시, 긴급 출동반을 가동해 농업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 하는 것이다.

 

특히, 병해충 예찰, 방제 정보제공 공유로 현장의 문제점을 공동으로 대응해 해결하고, 기상 및 생육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농작물관리 정보를 제공하며, 태풍, 우박 등 기상재해에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전문지도사, 농업인이 함께하는 현장지원으로 농촌을 활력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조조환 소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여건에 대비하고, 재해 예방과 재해 시, 즉각적인 해결을 통한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원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농촌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농촌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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