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국민의힘은 노골적, 상습적인 재판 지연작전이라고 맹비난했다.
2심 판결을 무한 지연시켜 대선 행보의 걸림돌을 없애려는 속내라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가 이미 전원일치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며 재판부가 기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을 제청 신청을 한 이유는 따로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민주당은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은 피고인의 정당한 방어권 행사라고 맞섰다.
제청 신청 사건은 별도 사건 번호가 부여돼 재판을 지연시키지 않고, 재판부가 신청을 받아들인다면 위헌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히려 여당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지연을 물타기 하고 있다며 거짓 선동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김부겸 전 총리는 법원을 믿고 국민을 믿고 당당하게 맞서라고 주문했고,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패배가 확실하니 게임 중단을 외치는 사법 훌리건 짓이라고 비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