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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피해 현황
ㅇ 인명피해 : 한랭질환자 1명 (’25.2.7. 16:00 공식통계 발표 기준)
- 누계 : (서울) 28명(사망자 0명) / (전국) 249명(사망자 6명)
< </span>한랭질환자 감시체계 > ( 운영기간 : ’24.12.~’25.2. ) - 운영기간 중 질병관리청에서 한랭질환 발생현황을 매일 16:00기준으로 공식 발표 중 - 본 자료는 전국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운영하는 표본감시 결과로, 변동 가능한 잠정자료(의료기관→구/시→질병관리청 승인을 거쳐 확정) |
ㅇ 재산피해 : 계량기 동파 41건(조치완료), 수도관 동결 0건
※ 2.3. 21:00~2.7. 04:00 기준 집계 현황임(총 누계 계량기 동파 215건, 수도관 동결 0건)
※ 2.3. 21:00~2.5. 04:00 기준 계량기 동파 37건 → 복구 완료
※ 2.5. 04:00~2.5. 16:00 기준 계량기 동파 23건 → 복구 완료
※ 2.5. 16:00~2.6. 04:00 기준 계량기 동파 46건 → 복구 완료
※ 2.6. 04:00~2.6. 16:00 기준 계량기 동파 39건 → 복구 완료
※ 2.6. 16:00~2.7. 04:00 기준 계량기 동파 29건 → 복구 완료
※ 2.7. 04:00~2.7. 16:00 기준 계량기 동파 41건 → 복구 완료
한파 상황실 운영 현황 : 비상근무 88개반 332명, 순찰 217명
ㅇ 서울시, 기준 위기단계 ‘경계’에 따른 근무명령 (2단계) : 2.3.(월) 21:00~
주요 대처 사항
ㅇ 취약시민 돌봄활동 : 총 44,334명
거리노숙인 | 독거어르신 | 쪽방주민 | 총계 |
319명 | 43,294명 | 721명 | 44,334(명) ※누계 203,915명 |
·임시주거지원 3명 ·응급잠자리 72명 ·급식 244명 | ·안부확인 43,294명 | ·안부확인 721명 |
ㅇ 시설‧인프라 운영 : 총 7,114개소
기후동행쉼터 | 한파쉼터 | 한파 응급대피소 | 한파 저감시설 | 총계 |
505개소 | 1,360개소 | 90개소 | 5,159개소 |
박경모 사회1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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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희망과 용기 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
가평군이 7월 20일 기록적 폭우로 발생한 대규모 피해 이후 전국에서 보내온 성원과 지원에 대해 공식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9일 군 홈페이지에 올린 감사 서한문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주신 국민 여러분께 거듭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해 극복 과정에서 보여준 국민적 연대에 고마움을 밝혔다.이번 감사 서한은 윤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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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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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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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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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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