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이후, 20년 만인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경주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셉 윤 주한 미국 대사대리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거듭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초청해줄 수 있는지 의향도 물어봤다고 밝혔다.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주 APEC 회의 참석을 이미 시사한 만큼, 한반도 긴장 완화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 주석은 앞서 중국을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국가주석이 참석하는 것이 관례"라며 "참석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계엄 사태로 인해 회의 준비에 차질이 없는지에 대해서는 참가국들의 우려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잘 대응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이 지사는 국회의 감액 예산안으로 APEC 관련 예산 증액도 무산됐다며 추경을 통해서라도 예산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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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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