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진구광진구(구청장 김경호) 환경공무관의 발빠른 제설작업이 눈길을 끌었다.
광진구에는 95명의 환경공무관이 근무하고 있다. 환경공무관은 주로 도로나 보도, 시설물 등을 청소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위하여 애쓰고 있다. 겨울철에는 거리청소와 함께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안전한 거리에도 힘쓴다.
구에 따르면, 6일 기온은 영하 7도로 적설량은 4.5센티미터(누적 적설량 31.5센티미터)다. 구는 제설대책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영하권 온도가 계속 이어져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됐다.
95명의 환경공무관들은 누구보다도 발빠르게 움직였다. 눈이 쌓여 얼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한 것이다. 비상근무 단계별 계획에 따라 지하철역 주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제설작업했다. 특히, 미끄러워 낙상사고가 예상되는 지하철역 출입구에 기동대를 긴급 투입, 눈을 말끔히 치웠다.
광진구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관 신 모씨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새벽, 주중, 야간 시간 가리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힘들기도 하지만, 가끔씩 따뜻한 말을 건네주시는 주민들 덕분에 힘이 나고 보람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소면 청소, 제설이면 제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환경공무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발빠른 대응으로 눈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 라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주민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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