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대구경북지역의 지지가 60%에 육박하고 있다.
헌법재판소에서 진행 중인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여론 역시 과반수 이상인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되고있는 헌법재판소를 향한 대구경북의 비신뢰 응답도 절반을 넘겨 우려와 경고의 목소리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적으로 52.5%가 탄핵에 찬성하는 응답을 보였지만 TK에서는 결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의 정치적 색깔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