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진구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보훈회관(관장 하상호) 기계식주차장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해 10년 넘은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1997년 설치된 보훈회관 주차장은 소형차(1500cc)만 진입 가능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26년 경과해 시설 노후화도 진행되면서 장기간 방치된 채 제기능을 수행하지 못했다.
이에 구는, 예산 3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시설면적은 33.99㎡로, 소형차뿐 아니라 1,859kg 이상 차량도 수용하게끔 만들었다. 이와 함께, 구조진단과 감리 용역을 시행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180도 회전하며 입출차하는 ‘턴테이블 내장형’을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차량 진출입 폭과 허용 중량 확장 또한 병행해서 실시했다. 이로써 SUV와 대형세단 진입이 9대까지 가능해졌다.
완공식은 지난 4일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하상호 보훈회관 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준공을 기념하는 커튼 제막식에 이어, 시설물을 함께 둘러보며 보완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김경호 구청장은 “보훈회관 회원들의 10년 넘은 오랜 바람이 이뤄져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정책지원을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진구는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 보훈예우수당을 7만원으로 인상했으며, 6‧25 참전자 위문금을 연간 30만원씩 신규 지원했다. 이 밖에도 참전유공자 명비 건립, 국립현충원 참배 지원금 확대, 100세 이상 보훈대상자 명절위문금 추가 지급 등 보훈정책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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