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석열 페이스북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제 취임 전 부터 민주당 등이 선제적으로 탄핵을 주장, 계엄 선포 전까지 178회 탄핵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국회에 예산안 기조연설을 하러 가면 아무리 미워도 박수 한 번 쳐주는 게 대화와 타협의 기본인데, 취임하고 갔더니 아예 의사장에도 들어오지 않아 반쪽짜리 예산안 기조연설을 했다"며 토로했다.
그는 "들어는 왔지만 전부 고개를 돌리고 있고 악수를 전부 거부하면서 심지어 '빨리 사퇴하세요'하는 의원도 많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이 대화와 타협을 거부하며 불통의 일방통행이 이뤄졌다는 게 민주당의 계속된 프레이밍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하며 국빈 방문 시 민주당에게 동행하자고도 했다고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