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주민들의 구정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이고자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한다. 이에 오는 31일까지 ‘주민 참여예산 제안사업’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송파구 주민참여예산은 총 13억 원 규모이며 ▲일반사업 5억 원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주요보호대상사업 4억 원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동 지역사업 4억 원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각 분야별로 구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온?오프라인 의견수렴을 통해 선호도가 높은 사업을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하게 된다.
그간 접수된 주민제안 사업은 총 100건이며, 동지역 회의 및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사업을 검토하고,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정사업으로 판단한 69건(▲일반사업 34건 ▲주요보호대상사업 15건 ▲동지역사업 20건)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서울시 엠보팅(mvoting.seoul.go.kr)에서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송파구 본예산에 반영할 최종 사업은 온라인 투표결과와 분과위원회 심의 결과를 합산하여 득점이 높은 순으로 우선순위를 매긴 뒤, 8월 7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편성 여부를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또는 송파구 기획예산과(02-2147-2441)로 문의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여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구민이 원하는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표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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