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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 영상 5도, 강릉과 광주 7도, 부산 10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7도가량 높겠다.

내일은 서울 기온이 10도까지 올라가는 등 3월 중순 같은 날씨를 보이겠고 주말에도 평년보다 온화하겠다.

오늘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미터를 웃도는 돌풍이 몰아치는 곳이 있겠다.

영동 지방엔 건조 특보까지 발효 중이어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오늘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의 물결이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과 모레는 전남 해안과 경남 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