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동구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주민들의 일상 속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은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서 구입 등 독서 활동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성동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의 대학 또는 직장에 다니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으로, 구는 2월 12일부터 25일까지 총 80개의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성동구청 문화체육과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되고, 담당자 이메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구는 사업계획서, 전년도 실적 등을 검토하여 4월 중 지원 대상 동아리를 최종 선정할 예정으로, 동아리별로 도서 구입비, 독후활동 재료 구입비 등 독서 활용을 위한 활동비를 40~6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향후 독서 활동을 위한 정기모임을 월 1회 이상 개최하는 한편, 독서 토론 및 독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구는 총 71개의 독서동아리를 지원했다. 연말에는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독서동아리 사업보고회’를 개최하여 베스트셀러 에세이 ‘어린이라는 세계’, ‘어떤 어른’ 외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김소영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다양한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발적인 독서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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