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는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에 인력난을 해결해 줄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24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최근 라오스에서 88여 명이 계절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농촌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구 없는 미로(NO EXIT)’라는 주제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마약의 종류, ▲마약 중독으로 인한 질환, ▲국내 마약 금지 사항 및 위반 시 처벌 내용 등을 안내하며 마약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오는 5월까지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1회에서 2회 마약 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불법적인 마약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농촌 생활에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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