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재명 페이스북권 원내대표는 14일 더불어민주당에서 공개한 35조원 규모의 자체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민주당의 고무줄 추경은 국가 예산에 대한 개념과 책임이 없다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작년 12월에는 예산안을 삭감하여 일방 처리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30조원 추경을 말하더니, 그 새 5조원을 늘려 35조원이 됐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추경안에 약 13조원 규모의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을 포함한 것에 대해서는 "국가 재정에 막대한 부담이며 그 부담은 미래 세대가 떠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13일 35조원 규모의 자체 추경안을 공개했는데, 이중 민생 회복을 위한 예산으로 23조 5000억원을 책정했다.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데 13조1000억원을 투입하고 지방정부의 지역화폐 발행에 2조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권 원내대표는 "지역상품권 남발은 소비 진작 효과가 미미하며 만약 예산이 이재명 대표의 개인 돈이라면 이렇게 막 쓰자고 할 수 있겠는가"하고 지적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