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동연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이 13일 1인당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자는 총액 35조 원 규모의 자체 추경예산 제안을 발표한 데 대해 당 내에서도 이견이 나오고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14일 광주경영자총회 특강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것은 찬성이지만 전 국민에게 똑같이 25만 원씩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지적했다.
김 지사는 추경안을 발표한 민주당이 자신이 얘기한 것과 비슷한 얘기를 해서 기뻤다고 하면서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을 지원하는데는 반대 의견을 밝혔다.
더 힘들고 어려운 계층에게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자는 것이다. 소득분위 25% 이하에게만 지급하자고 하며 선별 지원 방안을 주장했다.
특히 정책의 일관성 문제를 지적하며 이 대표를 겨냥하기도 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과 붙었다고 하는 것은 민주당이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일관된 입장을 갖자고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