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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강동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 이.취임식
  • 윤양순 사회부기자
  • 등록 2025-02-16 12:44:33
  • 수정 2025-02-16 1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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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임회장 안진욱. 취임회장 최대영
  • 강동구 영남향우회연합회 이.취임식
  • '우리는 하나' 슬로건이 빛나다

25강동구 영남향우회연합회 제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8일 만나하우스에서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 회장 이.취임식 내외빈 기념사진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의 지역이 합쳐져 약13만명의 영남 향우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강동구에는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강동구 영남향우회연합회가 활발한 단체로 자리하고 있다.


영남향우회는 26개의 각 지회가 있는데 지회장은 당연직 이사가 맡고 있으며, 향우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동구에서 꼭 필요한 단체라고 신임 최대영 회장은 자랑스럽게 말한다.


이날 행사는 남칠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신년회와 함께 진행되었는데, 양재곤(경북시도민회장). 윤석용.김충환 (전.국회의원). 금교윤(강동구상공회장). 조동탁(강동구의장). 진선미(강동구국회의원) 및 역대 회장님들이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사를 해 주었고, 일정상 참석 못한 이수희(강동구청장)는 영상 메시지를! 장충남(남해군수)은 축전을 보내주어 단체의 위상을 한 층 더 높여 주었으며, 올 해의 튼실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다짐 또한 엿 보였다.


▲ 왼쪽 최대영 취임회장. 오른쪽 안진욱 이임회장


안진욱 이임회장은 그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향우님들의 향우회 사랑하는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입니다.”고 감사의 마음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최대영 취임 회장은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과 향우님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답게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위하며 정을 나눌 줄 아는 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며 다짐의 말로 믿음을 주었고, 각 지회장과 향우님들에게는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제6대 최대영 취임회장의 첫 걸음


동향의 의미를 담고 향우회 발전을 위해 후원과 협찬을 아끼지 않은 양재곤(경북시도민회장)과 금교윤(강동구상공회장) 및 많은 회원들 덕분에 행사가 더욱 빛났으며, 훈훈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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