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석열 페이스북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핵심 진술을 해온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전에 접촉한 것이 알려지면서 윤 대통령 탄핵을 위한 회유 의획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은 윤 대통령에게 '내란 프레임'을 씌운 장본인이지만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출석해 말을 바꾸며 증언의 신뢰성에 의심이 가고 있다.
그럼에도 헌법재판소가 비상계엄 관련자들의 검찰 피의자 신문조서를 증거로 채택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의 정치인 체포 지시설을 공식적으로 처음 알린 정부 고위 공직자이다. 그 대상엔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포함된다.
홍 전 차장이 핵심 증거로 제시한 체포명단 메모가 재작성된 것이 알려지며 조작설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4일 헌법재판소에서 보좌관을 불러 정서를 시켰다며 메모 원본은 구겨서 버렸다고 진술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