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총경 이호영)는 14일(목) 오후 9시 동대동 먹자골목 일대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경찰관 및 시청, 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으로 방학 중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을 상대로 청소년 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하고 개학 철 긴장이 풀린 학생들이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및 유해환경에 노출 ․ 탈선되는 것을 예방하고, 비행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실시 및 청소년 유해업소 사업주를 상대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 담배 판매금지의 문구를 붙이며
청소년 보호법 위반 내용을 알리고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자율적 자정분위기 조성에 주력하였다.
보령경찰은 효과적인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청소년의 비행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테마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하면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적극 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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