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가 개최하는 2025디비전리그사업설명회겸 지도자, 심판 강습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천시 청풍 레이크호텔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강습회는 전·현직 국가대표 출신을 비롯하여 대표팀 감독 실업팀 감독들과 코치, 심판 현역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하키협회(총괄이사 김영중)는 강습회를 통회 침체된 하키발전을 위해 다른 종목들은 디비전 리그가 활성화가 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며,새로 시작하는 만큼 참석하신 지도자 감독 여러분들이 큰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하였다.
김 이사는 하키 활성화를 위해 유·청소년 부문 수준별 6인제 실내하키 리그 추진하고 있다며 시합 때만 뛸 수 있는 실내구장이 아니라 전용구장이 필요하다며 지도자분들께서 지자체별로 거듭 관심을 부탁드렸다.
디비전 리그와 6인제 실내하키 리그 자세한 내용은 대한하키협회(www.koreahockey.co.kr)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하키협회(회장 성용식)는“대한민국하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이번 디비전 리그는 단순한 대회 운영을 넘어 하키 저변확대와 유소년 육성이라는 큰 비전을 담고 있다”라며“협회는 유소년팀 창단 및 지원 지도자 교육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누구나 하키를 즐기고 꿈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