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승민 페이스북유승민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에는 멀쩡한 사람이 없나"며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19일 MBC 100분 토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결과가 앞으로 정치 행보에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온갖 억측을 다 할 거라서 말하기 부적절할 것 같다"며 문제 되지 않는다고 했다.
대통령 재직 시 내란, 외환을 제외하고는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는다는 질문에는 "소는 기소를 말하고 추는 소송 수행을 말하는 것이라 재판이 정지된다는게 다수 의견"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누구 마음대로 다수설인가, 벌써 대통령이 된 것 처럼 김칫국 드링킹 하는 모습이 가관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되면 재판 정지, 임기 후 재판 속개로 징역형이 확정된다면 대통령 마치고 감옥 갈 사람이 출마하는 건가"라며 "헌법 84조가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 재직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한 것은 이재명 대표 같은 범죄피의자가 대통령이 되는 황당한 상황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