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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학교에서 미래형 학교로 ‘탈바꿈’
  • 장병기
  • 등록 2025-02-21 14: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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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교육청, 올해 4개 학교 대상 공간재구조화 사업 추진

▲ ★ [사진] 노후 학교에서 미래형 학교로 ‘탈바꿈’

지은지 40년이 넘은 광주 송정중앙초, 광주양산초, 광주운암초, 광주선명학교가 ‘미래형 학교’로 탈바꿈한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올해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으로 이들 4개 학교를 선정하고, 상반기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


공간재구조화는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학교를 개축·리모델링해 디지털 전환시대에 적합한 미래형 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사전기획→설계→공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2021년 ‘그린스마트스쿨’로 출발해 지난해까지 15개 학교를 선정해 추진해왔다.


현재 운림중 등 5개 학교의 사업이 완료됐으며, 3개 학교에서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7개 학교는 설계 중이거나 마치고 공사를 앞두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송정중앙초 등 4개 학교는 3월 중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TF팀을 구성한 후 사전기획을 진행한다.


특히 사전기획에는 교육기획전문가와 공간기획전문가, 학교 구성원 등이 참여해 교육과정 분석, 미래교육 방향, 공간 디자인, 사업 규모, 에너지 효율화 등을 논의하며 교육공간으로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9~20일 각 학교에서 ‘2025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학교설명회’를 개최하고 ▲공간재구조화 추진 배경 ▲비전·목표 및 추진 방향 ▲주요 내용 ▲사업 실행 ▲사용자 참여 공간디자인 등 사업 내용 전반을 소개했다. 


이어 연내에 컨설팅, 인사이트 투어, 연수 등 다양한 학교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는 단순히 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을 넘어 교육공동체의 비전을 담은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아이들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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