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4일부터 사흘 동안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과학기술혁신정책파트너십 총회를 개최한다.
과학기술혁신정책파트너십은 아태지역 내 과학기술 혁신 의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실무협의체이다.
이번 총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19개국에서 APEC 회원대표를 비롯해 민간과 학계, 국제기구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 주제는 '인적 자원 기반, 오픈이노베이션과 신흥 기술을 활용한 포용적 발전 선도'로 ▲ 과학기술 인재 교류 확대 ▲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연구개발 협력 확대 ▲ 신흥 기술의 사회·경제적 효용 제고를 통한 역내 연계 강화 등 3대 중점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