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방학 동안 강동구 소재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6개 시설의 이용 청소년과 종사자 160여명은 ㈜남산케이블카의 따뜻한 후원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남산 케이블카 타고 추억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된 이번 후원 사업은 남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 전경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즐거운 여행을 하면서, 학업 및 생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 할 기회를 가졌고, 남산의 맛집으로 알려진 ‘예반’에서 정성스럽게 준비 된 돈까스 정식을 맛나게 먹으며 따뜻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남산케이블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빛난 자리였다. (주)남산케이블카는 이번 후원 사업을 통해 강동구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남산케이블카 이강운 부사장은 “서울의 청소년들이 남산 케이블카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한 층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사업을 준비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더불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의 길을 계속 걸어 가겠습니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후원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종사자들에게는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에 더욱 의미와 가치가 높다 하겠다.
(사)동행연우회 김영태 대표이사는 “(주)남산케이블카의 따뜻한 나눔이 청소년들에게 큰 용기와 기쁨을 선사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아름다운 협력이 지속되길 바랍니다”라는 소망과 함께 ㈜남산케이블카에 고마움을 전했다.
강일동우리동네키움센터 박미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긴 겨울방학 동안 일상을 벗어나 서울의 아름다운 생태와 도시 전경을 감상하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경험을 나누는 등 정서적인 안정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주)남산케이블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회 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주)남산케이블카의 아름다운 기업과 (사)동행연우회의 협업은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초석이 되기에 가히 칭찬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