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전국 250개 시군구 가운데 지난해 가임 여성이 가장 많은 아기를 낳은 곳은 전라남도 영광군이다.
합계출산율 1.71명으로 6년째 1위다.
전국 평균 0.75명보다 배 이상 높다.
이유가 뭘까?
영광군에선 결혼부터 육아까지 50여 가지의 각종 지원이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결혼 장려금이 500만 원, 신생아 양육비도 첫째는 500만 원을 지원한다.
둘째, 셋째를 낳으면 더 올라가고, 심지어 여섯째 이상은 3,500만 원까지 받게 된다.
산후조리비는 아이 한 명당 50만 원, 아빠 육아휴직 지원금도 한 달에 50만 원씩 6개월 동안 지급한다.
영광군은 이 밖에도 청년 발전기금 100억 원을 조성해 청년 채용 기업과 개인에게 최대 3년간 2천여만 원을 준다.
게다가 원자력발전소와 전기차산업단지가 있어서 다른 지역보다 청년 일자리가 많다는 점도 유인책으로 꼽힌다.
지난해 합계출산율 0.3명으로 전국 꼴찌를 기록한 부산시 중구는 쇠락한 원도심 지역이다.
지난해 5천3백여 명이 떠났는데 20~30대 청년층이 2천8백여 명으로 절반 이상이다.
부산 중구청은 "거주와 교육을 위한 인프라가 열악한 탓에 젊은층이 다른 도시로 이동하고, 고령 인구만 남게 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부산 중구는 출산율 꼴찌를 면하기 위해 뒤늦게 출산장려금 천만 원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아기를 낳기 전에 지원금을 더 많이 주는 지역으로 일시적으로 전입하는 경우도 있다.
출산율 수치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건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