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진구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친환경자동차(전기자동차, 수소전기차)와 전기이륜차 보급확대를 위해 최대 125만 원을 지급한다.
친환경 자동차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거나 없앤 차량을 말한다. 구에 따르면, 2024년 기준으로 광진구에 등록된 친환경자동차는 1750대, 전기이륜차는 754대로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다. 매년 국비와 시비를 지원, 친환경자동차 구매를 장려하고 있지만 지원금액이 감소하고 있다.
이에 구는 전기·수소차와 전기이륜차 구매자에게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전기·수소차는 100만 원을, 전기이륜자는 60만 원을 지원한다. 전기화물차를 산 소상공인에게 25만 원을, 배달용으로 산 전기이륜차에는 15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광진구에 90일 이상 주소를 둔 개인, 사업자, 법인, 외국인 등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신규 등록한 차량으로 2025년도 환경부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에 지원한다. 8천만 원 예산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보전하며 지원 차종은 무공해차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지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자동차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챙겨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환경과(☎02-450-7357)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정부와 서울시의 친환경자동차 보조금이 매년 줄고 있어 구 자체예산으로 친환경차량에 추가적인 보조금 지원책을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환경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총 104대에 99백여만 원을 지원, 친환경자동차 보급에 힘쓰고 있다.
선암호수공원 크리스마스 트리, 구민과 희망을 함께 켜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5일 선암호수공원 녹색의 숲 잔디마당에서 ‘2025 선암호수공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고 화려하게 불을 밝혔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선암호수공원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녹색의 숲 잔디마당과 테마쉼터 일...
남구, 석화단지 노조·기업체와 화학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6일 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와 기업체 근로자 150여 명이 참여해 화학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의 화학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고 ▲화학물질 취급 시 준수해야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재인증’획득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생물테러 감염병과 해외유입 신종 감염병을 안전하게 진단할 수 있는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에 대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 3, BL3) 연구시설은 탄저, 두창, 야토병 등 고위험 병원체를 취급하는 실험으로...
울주‧동부도서관, 연말 맞아 따뜻한 특별 전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주도서관▲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울주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성을 전하고자 다양한 전시를 연다. 울주도서관(관장 최종길)은 12월 한 달간 2층 문학자료실에서 ‘크리스마스,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 법’을 주제로 도서를 전시한다. 이번 전...
고교학점제 대비 중3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 지원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19일까지 울산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으로 학생의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권이 중요해짐에 따라, 중학생이 스스로 진로와 ...
지역신문 지원예산 증액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요건 개선 관철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지역 언론 발전에 앞장서 온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의 노력으로, 내년도 지역신문 지원예산 증액과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요건 개선이 이뤄졌다.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 대변인 관련 직책만 10차례 맡아 ‘소통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