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주광역시 북구청[뉴스21통신/전배룡기자] 광주시 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기업, 교육청 등 공공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여 관련 정책을 개선하고 이행력을 제고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자체를 비롯한 전국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평가지표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기관별 평가 등급(우수, 보통, 미흡)이 정해졌다.
북구는 부서별 수요에 근거한 데이터 분석, 데이터 활용 정책 추진 지원, 공유데이터 활용 기관 간 행정 협업, 메타데이터 등록 및 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안전신문고 신고 내역 분석, 여성·아동 대상 마을 안전 분야 발굴, 포트홀 발생 현황 분석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에 중점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을 펼쳤다고 인정받았다.
또한 매년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교육을 제공하는 등 공무원의 데이터 활용 능력 강화를 도모하여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호평받았다.
이에 북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인 63점을 크게 웃도는 97.5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 등급’을 달성하였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구가 빅데이터 발굴과 분석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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