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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 만남의 광장’ 국민 목소리 담는다
  • 장병기
  • 등록 2025-02-28 13:08:40
  • 수정 2025-02-28 13: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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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 3월 10일까지 온오프라인 ‘대국민 의견 수렴’…광장 설계‧조성 반영

▲ 광주송정역

광주송정역을 머물고 싶은 명소로 만들기 위해 만남의 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대국민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


광산구는 지난해 12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완료를 목표로 ‘광주송정역 만남의 광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산구는 만남의 광장이 시민이 찾는 명소가 되기 위해선 사업 시작 단계부터 시민의 바람과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대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광주송정역이 호남의 대표 관문이라는 점을 고려해 광주 시민, 광주송정역 이용객은 물론 타 시‧도민의 목소리까지 폭넓게 청취한다.


대국민 의견 수렴은 3월 1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이뤄진다.


광주송정역 광장에 대한 인식 및 이미지, 향후 조성할 만남의 광장 테마(주제) 유형과 시설물에 대한 수요와 선호도 등을 묻는 것이 설문의 주 내용이다.


온라인 조사는 광산구 누리집, 공식 누리소통망, 광주송정역 등에 비치된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 등으로 진행하고, 오프라인 조사는 광주송정역 대기실에서 이용객 설문 방식으로 한다.


광산구는 이를 통해 모인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편의 시설과 머무는 즐거움을 더할 상징 조형물 설치, 주변 상권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의 소통 공간 활용 등 만남의 광장 조성 사업 전반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만남의 광장은 광주송정역을 호남의 대표 관문다운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전 국민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모아 만남의 광장을 머물고 싶은 쾌적한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송정역 만남의 광장은 약 3,600㎡ 규모로, 광산구는 이달 초 디자인 구성,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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