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석열 페이스북경찰은 비상행동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4차례 소환을 통보했고, 탄핵 찬성 집회 운영위원장이 26일 경찰에 출석했다.
전국 170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비상행동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에는 광화문 앞에서 '범시민 대행진'을 매주 열어왔다. 집회 장소를 광화문으로 옮긴 후 서울 종로경찰서, 남대문경찰서는 비상행동에 4차례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안지중 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은 종로경찰서에 출석하며 "혐의가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지는 않으나 행진 범위 이탈이나 집회 소음 기준 위반 등으로 추측하고 있다"며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