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남대학교지난 21일 A 교수는 전남대 교수 전용 포털 자유의견방에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세워라"라는 시국선언문을 올렸다.
A 교수는 "이번 비상계엄은 헌법상 대통령의 정당한 통치권 행사다, 국회의 위법한 기만적 탄핵소추는 원천 무효이며 헌재는 탄핵을 각하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교수들이 시국선언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통치 방식이 현대 시민 의식 수준에는 미흡할 수 있으나 탄핵사유는 될 수 없다"고 말했다.
A교수는 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